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20대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첫 재산등록에서 76억 3천9백여만 원을 신고했다.
전직 검찰총장으로 지난해 신고한 71억 6천9백여만 원보다는 4억 7천여만 원 늘어난 것이지만, 지난 2월 대선 후보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것보다는 1억여 원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6일) 이 같은 내용의 공직자 재산등록 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윤 대통령의 재산은 본인 명의 예금 5억 2천5백여만 원 외에 나머지는 모두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의였다.
김 여사 명의 재산은 경기도 양평군 토지 3억 1천4백여만 원,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서초동 사저 18억 원, 예금 49억 9천여만 원 등이다.
윤 대통령의 예금은 1년 사이 2억 8천여만 원 늘었는데,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검찰을 퇴직하면서 퇴직연금을 일시 수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