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울산광역시청울산시는 8월 5일 오후 2시 시청 2별관 지하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실무위원회(위원장 장수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장수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군·경 및 유관기관 실무위원, 구‧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월 16일 위기관리연습과 8월 22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 전반에 대해 토의한다.
특히, 올해는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 역량 점검을 목표로 진행됨에 따라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축소 시행되다가 정상적인 규모로 실시되는 첫 훈련인 만큼 연습 준비 과정에서부터 꼼꼼하게 확인·점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