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서대문구서대문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방식과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 11월까지 관내 11개 초중학교 천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각 학교를 방문해 ▲수공예 ▲목공 ▲천연제품만들기 ▲창의보드게임 ▲스포츠 스태킹 ▲실생활 속 수학 ▲추억의 놀이 등 총 44번의 강의를 진행한다.
구는 참여 기업과 학교를 사전 모집했는데 각 학교들로 하여금 교육받기 희망하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이 높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필요가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주민 대상 체험 교육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