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광명시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동 지원에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지닌 주민대표조직으로 마을 현안과 관련한 의제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등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민자치회의 분과위원회 위원들은 마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지역 현안을 확인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등의 자치활동을 거쳐 마을 의제를 결정하며, 이를 토대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주민총회는 자치계획을 주민 누구나 공유하고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수립하는 소통창구로 직접 민주주의 가치를 담고 있다. 주민총회에서 결정한 자치계획을 바탕으로 주민세 마을사업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많은 시민이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총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