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사진=연천군연천군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13곳에 고정식 감시카메라(CCTV) 13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고정식 25대, 이동식 57대 등 총 82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설치한 고정식 CCTV는 쓰레기를 버리려고 다가오면 이를 감지해 경고 음성으로 안내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비추는 기능이 있다. 또한 현장 관제가 아닌 중앙 관제식으로 운영하여 빠른 민원 대응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은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해 무조건적인 단속이 아닌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계도를 통해 지역주민 민원 해소와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쾌적한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주민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