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광명시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8월 26일까지 열린시민청에서 ‘찾아가는 업사이클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학동에 있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전시장에서 벗어나 업사이클 예술 작품 및 제품을 좀 더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시민이 업사이클과 에코디자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회에서는 보자기와 한복 자투리를 활용해 한국 고유의 멋을 업사이클 작품으로 승화시킨 ‘잇다’와 ‘창틀 너머의 시간’ 등 ‘K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수상 작품을 비롯해,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사업으로 제작된 카시트, 필통, 자투리 가죽 신발 제품 등 에코디자인 제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찾아가는 업사이클 순회전시’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1달간 광명시청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열린시민청 전시회를 마치면 8월 27일부터 10월 21일까지는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을,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광명시 하안도서관을 찾아갈 예정이다. 일정은 관공서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광명시 곳곳을 찾아가는 전시회를 통해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에코디자인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순회전시를 비롯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업사이클 작품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광명시의 명소로서 더 많은 시민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