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빛의 벙커제주도가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예술 관광’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지역의 문화예술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빛의 벙커는 제주도민들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모네, 르누아르…샤갈’ 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주소가 적힌 신분증 및 등본 등의 서류를 제시하면 1인 1매에 한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다. 특히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모네, 르누아르…샤갈 전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제주도민들에게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한 예술가들과 아트 바캉스를 떠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 4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제주 대표 국제 아트페어 ‘2022 아트제주’와의 협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트제주 위크 기간에 빛의 벙커 티켓 지참 시 아트제주 입장권을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아트제주는 미술시장 열기에 힘입어 30개의 갤러리에서 총 1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제주에서 국내 미디어아트의 포문을 연 빛의 벙커가 개관 이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 준 제주도민들에게 보답하고 이들의 문화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제주 지역 미술계와의 상생을 통해 여름휴가 시즌 동안 제주도민에게 더욱 특별한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제주의 대표 복합문화공간 빛의 벙커에서 올 여름 특별한 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