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내년 9월에 개최된다고 중국관영 CCTV가 보도했다.
CCTV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 이사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내년 9월 23일에서 10월 8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올해 9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지난 5월 연기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