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가 오는 7월 20일부터 도심 가로변 화분을 화려하게 꾸며 줄 여름꽃 공급을 시작한다.
5월에 공급되어 시가지에 심겨진 여름꽃의 보식용으로 메리골드, 페츄니아, 맨드라미, 베고니아, 꽃고추 등 5종 20만 포기가 공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공급이 도심경관을 예쁜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3월에 8종 53만 포기, 5월에 6종 37만 포기의 꽃을 각 구·군청 및 시설공단에 공급하여 가로변 화분에 심었다.”며 “앞으로도 9월에 8종 40만 포기, 11월에 2종 25만 포기를 더 공급해 도심 가로변을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