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관내 건축공사장 감리와 시공 책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축안전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축안전교육은 지난달 8일 조치원북부 현장책임자를 대상으로 시작해 네 권역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지난 14일 마지막인 네 번째 교육을 마쳤다.
권역은 ▲1권역(조치원읍, 연서·전동·전의·소정면) ▲2권역(1·2생활권, 연동·부강·장군면) ▲3권역(3·4생활권) ▲4권역(6생활권)이다.
교육내용은 ▲안전사고 사례 및 분석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사항 ▲HDC 광주아파트 붕괴사고의 원인 및 대책 ▲건축공사장 안전보건 활동 사례 ▲시 부실벌점 부과 사례 등이다.
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현장교육을 통해 현장 관리자들이 관리 소홀에서 이어질 수 있는 재해를 방지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병배 시 건축과장은 “건축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감리 및 시공 책임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타 현장의 우수·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중요 정보를 제공해 건축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