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울산암각화박물관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7월 30일부터 박물관을 찾는 성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2년 3분기 교육프로그램 ‘호작호작(好作互作) 암각화’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천전리 암각화를 둘러싼 자연 풍경을 이끼 테라리엄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테라리엄’이란 유리그릇이나 유리병 안에 작은 식물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교육은 7월 30일과 8월 27일, 9월 17일로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회당 성인 또는 가족 15명을 모집하며, 교육 실시 전 주 화요일부터 접수 마감 시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전화(052-229-4794) 예약하면 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내용 및 접수 일정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s/bangudae)을 통해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최근 들어 실내 생활이 길어지며 식물 키우기가 인기 있는 취미가 됐다.”며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찾아 암각화의 의미도 알아보며 즐거운 체험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