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산구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이 오는 19일까지 ‘청년&어르신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어르신 멘토링 프로그램’은 청년과 어르신이 1대1로 짝을 이뤄 경험을 공유하며 세대를 넘어 친구가 되어 소통하고 이해하는 세대 통합 프로젝트다.
모집대상은 용산에서 거주 및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 20명,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이다. 청년은 인터넷 구글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어르신은 지역정책과 청년정책팀에 전화(☎ 02-2199-7562)로 신청하면 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세대 차이는 불통에서 비롯한다”며 “청년·어르신 멘토링 프로그램은 세월을 초월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