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광역시청울산시는 21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본관 2층)에서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울산시민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시민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강사를 모시고 총 6회에 걸쳐 건강, 교양, 문화 등을 주제로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강연이 마련된다.
특히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과 11월에 동구와 북구를 찾아가는 아카데미도 구성했다.
시민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수강 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490명까지 번호표를 배부 받아 수강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만족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구성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