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외교부박진 외교부 장관이 어제(11일) 아베 전 일본 총리 분향소가 마련된 주한 일본 공보문화원을 찾아 조문했다.
그는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사망에 대해 모두 충격을 받았다"며 "조문록에는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를 역임하시고 일본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잃으신 유가족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썼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조문을 마친 후 "아베 전 총리 피격 사망에 모두 많은 충격을 받았다며, 한일 양국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일본 집권 자민당이 개헌을 빠르게 진행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일본 정국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한일관계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