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최근 일상 회복에 맞춰 제주지역 화물물동량 급증으로 적재용량을 초과하는 과적 차량 운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과적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화물차량 운행이 빈번한 임항로, 거로사거리, 연삼로, 공항서로 등에 대해서는 단속 지점 확대 및 단속 횟수를 늘리고, 대형공사장 주변 및 민원 제보 현장 도로에 대해서는 수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 중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 길이 16.7m, 폭 2.5m, 높이 4.2m를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가변축 조작 및 공기압 조절 등의 방법으로 적재량 측정을 방해하는 차량은 적발 즉시 형사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제주시 건설과장은 “과적차량의 도로 운행은 도로파손의 가속화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동반한 대형사고를 불러 올 수 있는 만큼 화물자동차 과적 행위 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과적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