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산구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내 초·중·고 학생 누구나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도록 관내 시설과 연계, 2022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과정을 개설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창의과학캠프 ▲용암거점영어체험센터 여름방학 특강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영화 읽기다.
▲창의과학 캠프는 아이들의 미래무대인 항공우주를 주제로 과학 원리 이해, 실험, 토론, 발표로 진행된다. 7월 5일부터 용산구 거주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집, 접수 이틀 만에 선착순 50명이 조기 마감됐다.
▲초등 영화 읽기 ▲중고등 영화 읽기와 진로특강 ▲교육 영화 감독과의 대화로 꾸린다. 지난 9일 부터 마감 시 까지 전국영화교육연구회(0508-4176-2776)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여한 학생 모두 ‘이번 방학이 가장 보람있고 즐거웠다’고 추억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