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 최우수’수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산업혁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한방산업·패션봉제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국내 최대 한약재 집산지 서울약...
▲ 사진=픽사베이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공항 버스 일평균 이용객이 3배 가까이 느는 등 외국인 관광 관련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공항버스 이용객이 모두 5만 7,420명으로 일평균 1,914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6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전인 지난 1월 일평균 이용객 708명보다 약 2.7배 증가한 것이다.
올 상반기 전체를 보면, 누적 이용객은 12만 6,110명, 일평균 이용객은 754명으로 전년 대비 누적 이용객은 4만 7,354명, 일평균 이용객은 260명 늘었다.
지난 4월부터 운행이 재개된 외국인 관광택시의 운행실적도 4월 1,321건, 5월 2,095건, 지난달 2,328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공항버스 등에서 대한 이용객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노선 운영 재개 인가 등을 통해 교통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