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어선 현대화·안전조업 지원에 10억 원 투입
속초시는 해양 환경 변화에 따른 어업 위축을 극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어선 현대화 및 안전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올해는 친환경·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과 스마트 어로 장비 지원 등 10개 사업에 총 10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98척 수준이다.특히 탄소중립 실현과 어업 비용 절감을 위해 고효율 어선 엔...
▲ 사진=SBS NEWS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미국에서 독립기념일 연휴에도 대규모 결항 사태가 벌어지면서 항공대란이 반복됐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각 4일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를 인용해 지난주 금요일인 1일부터 일요일인 3일까지 모두 천4백 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만 4천 편 이상이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저녁 6시 20분 현재 228편이 취소되고 2천145편이 지연됐다는 점을 반영하면 나흘간 결항은 천6백 편, 지연은 만 6천 편을 넘게 된다.
코로나19 대유행에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그 이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항공사와 공항 관제탑 인력 부족으로 최근 미국에서는 여행 대목 때마다 항공교통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연휴를 앞둔 지난 1일 미 교통안전청(TSA)의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인원은 249만 명으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 같은 날 218만 명보다도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력을 줄인 항공사들은 일부 지역의 악천후까지 겹치는 바람에 넘치는 여행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