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충주시이차전지 양극재 제조기업인 ㈜재세능원(대표 바이호우샨)은 30일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 외국인 투자지역(충주 대소원면 영평리 774번지 일원)에서 양극재 제1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강성규 충북도투자유치과장,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세능원의 양극재 1공장 준공을 축하하며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재세능원의 중국 본사인 Ronbay는 중국 내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및 전구체 제조 기업으로 중국 상하이거래소에 상장(2019.07)했으며, 자동차용 고효율 양극재인 하이니켈 NCM 분야에 있어서는 중국 내 독보적인 1위의 소재 전문 기업이다.
한국 투자 규모는 부지면적 114,854.9㎡에 연간 약 80,000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단계별로 신축할 예정이며, 총투자 비용은 약 8,000억 원 규모에 달할 예정이다.
㈜재세능원의 1차 준공 목표는 2022년 12월까지 연간 20,000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완공하는 것이다.
이번 제1공장 준공 규모는 건축면적 9,696.32㎡, 연면적 18,507㎡에 달하며 공장동 창고동을 포함해 7개 동을 완공한다.
1공장 생산 규모는 연 5,000톤 규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유상열 ㈜재세능원 총재는 “이번 한국공장 신설은 중국과 한국의 자본과 기술 결합을 통하여 전기자동차용 고효율 양극재(하이니켈 NCM 제품) 분야에 있어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마켓의 고객 요구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세계적인 트렌드인 친환경 자동차 시장 성장 속에서 ㈜재세능원이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