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지난밤에 강릉을 비롯한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기온이 계속 30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오늘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이 30.7도를 기록하는 등 강원도 동해안에 지난 밤 동안 극심한 열대야가 계속됐다고 밝혔다.
강릉의 오늘 최저기온은 강릉지역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6월 기온으로는 역대 가장 높았다.
또 대구의 최저기온은 27.8도, 경북 의성 26.8도 등 영남 내륙 지역에서도 6월에 가장 높은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쪽에 있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 올라오는 있는 가운데 흐린 날씨가 이어져 지난밤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동해안과 남부 내륙지역은 당분간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