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YES24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 창간 22주년을 맞아 7월 특집호의 단독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2000년 창간돼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더뮤지컬’이 7월 특집호 기획 기사를 통해 22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더뮤지컬은 배우 및 창작진 인터뷰와 현장 취재·칼럼·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뮤지컬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전해온 국내 대표 뮤지컬 월간지다. 창간 이래 213권의 잡지를 발행하며, 한국 뮤지컬 업계의 발전을 생생히 기록한 역사서 역할을 해왔다.
2020년 더뮤지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연 업계 위기와 맞물려 잠정 휴간에 들어갔으나, 예스24가 이를 인수하고 올 1월 호부터 재발행을 시작해 더욱 풍부한 내용과 함께 독자들 곁으로 돌아온 바 있다. 1년의 휴식기를 거친 뒤 맞는 첫 창간 기념일인 만큼, 이번 7월 호에서는 더뮤지컬이 거쳐온 굵직한 변화와 그동안 기획한 행사·굿즈까지 짚을 예정이다. 표지도 22주년을 축하하는 그래픽으로 장식돼 더뮤지컬 애독자들에게 한층 뜻깊은 특집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