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 최우수’수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산업혁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한방산업·패션봉제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국내 최대 한약재 집산지 서울약...
▲ 사진=KBS NEWS서해 기상악화로 오늘(27일)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등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30분 기준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인천 먼바다에는 2.5∼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상은 점차 나빠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인천∼덕적도 등 9개 항로 여객선 11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강화도 하리∼서검·선수∼주문과 영종도 삼목∼장봉 등 나머지 5개 항로의 여객선 6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착장에 나오기 전에 반드시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