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작품을 실험할 수 있는 블랙박스 공연장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QUAD, 이하 쿼드)’의 개관을 알리는 개관 페스티벌을 7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옛 동숭아트센터의 동숭홀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문을 여는 쿼드는 ‘창작초연 중심의 1차 제작·유통극장’으로 운영된다. 동시대적 가치를 미학적으로 구현하는 공간이자 예술가와 관객의 변화를 이끄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기 위해 대학로에 새롭게 구성된 극장이다. 올해는 2023년 정식 운영에 앞서 프리-오픈 시즌(Pre-Open Season)으로 운영한다.
6주간 진행하는 이번 개관 페스티벌에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예술가·관객과 함께, 새로운 극장의 가능성을 열다’라는 콘셉트로 음악, 연극, 무용, 전통, 다원 등 11개 장르, 12개 공연이 관객들을 만난다
쿼드는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지하에 조성된 총 372석(수납식 210석, 모듈식 162석) 규모의 블랙박스 공연장이다. 약 48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장비와 기반 시설을 최신화 했다.
극장의 원형이었던 동숭홀의 프로시니엄(Proscenium, 액자형 무대) 형태의 기존 무대를 다양한 형태로 무대를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극장으로 리모델링해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객석, 무대, 분장실 등 극장 전 구역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장애·비장애와 관계없이 창작자와 관객 모두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