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평생교육원이 영어그림책 및 아동발달, 심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교수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린이 학습현장과 가정에서 누구나 영어그림책 읽기를 지도할 수 있는 민간자격취득과정인 영어그림책지도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수진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인 조이스 박과 제이포럼 출판 대표인 전은주(꽃님에미) 강사이며 영어 그림책을 통해 영어와 콘텐츠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과정이다. 영어그림책은 특히 영어와 스토리, 이미지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주목받는 교육법 중 하나다.
영어그림책지도사 과정은 실시간 줌(ZOOM) 수업으로 진행되며, 기본과정 10주와 고급과정 10주로 구성됐다. 기본과정에서는 그림책의 구성, 역사 및 경향에 대해 익히면서 동시에 엄마표 영어 지도법, 낭독 지도법에 대해 학습하고, 고급과정에서는 작가 및 주제별 접근을 통해 주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면서 그림책과 세상을 연결시키고 확장하며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