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장년 창업 및 창직 활성화를 지원해 유망 중장년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센터로 △맞춤형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사업 △전문가 자문지원 △이종·동종기업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사업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전남의 우수한 역량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기업 및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 등이며 선발 기준은 창업자의 역량, 기술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7월 7월부터 임대료가 무료인 센터 내 사무공간에 입주하게 되며 회의실, 공용 복합기 등 기업 맞춤형 시설·장비 등을 지원한다. 입주 기간은 1년 이내이지만 연장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전남 도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신규 발굴을 통해 유망 중장년 창업기업으로 육성하겠으며 성공적인 제 2의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