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옥천군청옥천군이 올해 평년 대비 적은 강수량으로 영농피해와 생활용수 부족이 우려되자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옥천군에 따르면 올해 누적 강수량은 200㎜로 집계돼 평년(281㎜) 대비 63.5% 수준이며, 5월 한 달간 강우량은 5㎜로 평년(88㎜) 대비 8%로 나타났다.
군은 현재 모내기 이양률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지만 가뭄이 지속될 경우 밭작물 등의 영농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자 가뭄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가뭄대책 방안을 추진한다.
6월부터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긴급한 지역에 살수차를 지원하고 청산면 법화리 양수장과 청성면 소서리 양수 시설을 긴급 보수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농가 지원사업으로 6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관정 사업 97개소, 급수 저장조 2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뭄 지속 시 지하수를 사용하는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의 경우 지하수량 감소에 따라 물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생활용수 확보에 나선다.
군은 가뭄으로 인해 수돗물 부족 발생 시 소방서와 협조하여 운반급수를 실시하고, 병입 수돗물을 배부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권영주 부군수는“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집중하고 물 부족을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