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대통령실윤석열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내정됐다.
주유엔대사에는 황준국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주일대사에는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주중대사에는 정재호 서울대 교수, 주러대사에는 장호진 전 청와대 외교비서관이 각각 지명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금융위원장과 주유엔·일본·중국 대사 등 주요 직위자 인선을 발표했다. 금융위원장에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을 지낸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지명됐다. 1958년생인 김 지명자는 재무부 관료 출신으로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윤석열 정부 초반부터 초대 금융위원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외교관 출신인 황준국 주유엔대사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 때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주영 대사를 지냈고, 윤덕민 주일대사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뒤 지난 대선 때 윤석열 캠프 정책자문단에서 활동했다.
정재호 주중대사 내정자는 서울대 중국연구소장을 지낸 중국 전문가이고, 장호진 주러대사 내정자는 외교관 출신으로 외교통상부 북미국장과 이명박 정부 청와대 외교비서관을 지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주미대사에 외교부 제1차관 출신인 조태용 전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해, 이번 인사로 이른바 4강 대사 인선을 마무리했다.
윤 대통령은 공석이던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문화체육비서관에는 유병채 문체부 체육국장을, 시민사회수석실 국민제안비서관에는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을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