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경찰청동대문구의 한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0시 50분쯤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모텔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정신과 치료를 고민하며 가족들과 떨어져 해당 모텔에 장기투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씨는 불을 낸 뒤 모텔 주변에서 불을 지켜보다 경찰에 붙잡혔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모텔에 난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이 불로 10명이 대피하고 2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앞서 서울북부지법은 지난달 29일 A씨에게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