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증평군 페이스북증평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2일부터 경증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꽃보다청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 등을 대상으로 비약물 치료를 실시해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총 3기에 걸쳐 각 기수 당 10명 이내로 구성해 주2회 씩 총 8회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을 위한‘인지강화교실’ △시각과 관련된 구별․판단 능력 향상을 위한‘전산화 인지프로그램(웹코트, Web-CoT)’ △좌구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치매환자의 오감을 깨울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에 앞서 군 치매안심센터는 충북광역치매센터와 공동으로 현장 실사를 실시해 좌구산 자연휴양림을 경증치매환자 산림치유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인증교육도 마쳤다.
윤서영 보건소장은“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분들에게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통해 퇴행하는 기억력과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여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