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 인력과 소방 대원 등 140여 명이 투입돼 방화선을 구축했고 산불 발생 8시간 만인 오늘 새벽 큰 불길이 잡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지 인근에 공장 등 다수 시설물이 위치해 있고, 산불의 수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거제지는 불길에 한때 애를 먹긴 했지만,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함으로써 산불이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였고, 현장 바람 또한 찾아들면서 다행이 시설물 및 인명피해 없이 진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특히 오늘은 산림이 발달한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풍이 예보돼 있어,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