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mbc 제공경기 이천시의 골프 의류 물류창고에서 난 큰불이 2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4일 오전 8시54분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크리스 F&C 물류센터에서 난 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전날 오전 11시40분께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4층에 1만4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수백만 점의 골프 의류들이 가득 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물류창고 관계자 134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완진 판단을 내리기는 했으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방력을 유지하며 잔불을 감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