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2023년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티저 예고편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작품으로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새로운 미션과 심판을 마주하는 모습을 담는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에서 ‘데드 레코닝’은 한국어로 번역 시 ‘추측 항법’을 뜻하며 지상 목표물이 없는 해상이나 사막 등에서 사용하는 항법으로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시리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에 이어 세 번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연출을 맡았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지난 26년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을 거둬온 지구상 최고의 액션 프랜차이즈 무비로, 2023년 여름 7번째 이야기로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