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경남콘텐츠코리아랩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콘텐츠 창작자 인재 육성과 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들을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은 경남도민의 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와 콘텐츠 인재 양성으로 풍요로운 경남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기획된 지역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고, 경남 도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 창작·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추진되는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으로는 총 5가지가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담당자는 “콘텐츠 분야의 꿈을 심어 주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과 프로그램들로 2022년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더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의적·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콘텐츠 창작자와 스타트업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콘텐츠로 풍성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사업과 프로그램에 경남도민들의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