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문화재청오늘(23일)부터 청와대 영빈관과 춘추관 등 건물 내부도 국민들에게 개방된다.
문화재청은 경내 시설물 중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해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일반에 공개된 청와대는 그동안 건물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에 내부가 공개되는 건물은 국빈을 위한 만찬 등 공식행사장으로 사용돼온 영빈관과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이자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던 춘추관이다.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나 연회가 열리던 영빈관 1층 홀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거닐며 영빈관의 역사가 소개된 전시 패널들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을 설치해, 오늘부터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위임받은 청와대 권역과 시설개방 관리업무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