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어(SMOORE)의 주력 무화 기술 브랜드 필름(FEELM)이 탄소중립을 위한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계획과 로드맵을 19일 발표했다.
계획은 회사의 직접적인 생산 활동과 간접적인 구매 에너지(스코프 1, 스코프 2) 부문에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넷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필름의 약속을 담았다.
필름은 또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 에너지 비중을 30%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중국 최초의 무화 기술 브랜드 중 하나인 필름은 탄소중립 달성을 약속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 자동화 생산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성 개선, 탈탄소화 공급망 지원, 신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소재 사용 증폭 등을 실행해 전체 공급망과 전체 제품 수명 주기에 걸쳐 탄소중립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필름은 R&D와 혁신적인 녹색 기술 및 친환경 소재 도입을 계속 추진함으로써 전자담배 제품의 탄소 발자국을 계속 줄여나갈 예정이다.
또 앞으로도 공급업체 및 고객과 협력해 베이프 포드 카트리지 재활용 및 재사용 메커니즘을 연구 및 개발해 업계의 탈탄소화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