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강동구청강동구가 2022년 ‘중소병의원 맞춤 취업코칭’ 참여 희망자를 6월 15일(수)까지 모집한다.
구와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가 2020년부터 함께 추진하고 있는 ‘중소병의원 맞춤 취업코칭’은 지역산업인 중소병의원의 네트워크 기반 생태계를 발전시켜 중소병의원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관련 분야 취업 희망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유관기관 및 지역 중소병의원 등과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하고, 거버넌스를 구축한 실적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받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올해는 전액 무료과정인 ‘서비스마인드’, ‘병원환경적응’, ‘취업대비 집중훈련’ 등 실무중심의 코칭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구는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 참여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코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칭은 6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양재대로 1458)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자격증을 지참하여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