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KBS홍보실최고령 현역 연예인, KBS ‘전국노래자랑’ 최장수 MC 송해(95·사진)가 마이크를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17일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1년 넘게 이어온 프로그램이다.
송해는 1988년부터 진행을 맡은 국내 최장수 진행자다.
송해는 지난달 코로나19를 앓은 뒤 기력 회복이 더뎠던 것으로 알려졌다. KBS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신이 없다,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한 차례 입원하며 ‘전국노래자랑’을 비웠고,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감염으로 또 한동안 화면을 비웠던 송해는 지난 15일 입원 소식을 전하며 다시 자리를 비울 가능성이 점쳐졌다.
KBS 측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후임 MC 물색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