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정부 수립 74년 만에, 청와대 전역이 일반에 완전히 공개됐다.
대통령이 집무를 보던 본관 앞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건물 내부 개방은 잠정 연기됐지만, 영상으로만 접하던 공간에 시민들의 발길이 닿을 수 있게 됐다.
청와대를 지나 북악산으로 가는 등산로 두 곳도 다시 열렸다.
1968년 '김신조 사건'으로 입산이 금지됐다가 이후 일부 구간이 개방됐지만, 청와대와 북악산 연결 구간까지 전면 개방된 건 54년 만이다.
청와대는 오는 22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최대 3만 9천 명의 관람객을 받는다.
이 기간에 서울 도심 속 고궁 축제인 궁중문화축전도 열려, 경복궁과 창덕궁 일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