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검찰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53·사법연수원 26기)이 어제(16일) 법무부에 사의를 밝혔다.
이 지검장은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별도의 사직 인사를 남기지는 않았다.
2000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한 이 지검장은 대검 연구관,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 피해자인권과장·정보통신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 등을 거쳤다.
2020년 검사장으로 승진한 뒤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맡았고, 이후 서울남부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을 거쳐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후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코바나콘텐츠 전시회 불법 협찬 의혹 등 수사를 지휘했다.
또한,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의 채널A 사건 관련해, 수사팀의 무혐의 보고를 받고도 처분을 미뤘다는 지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