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윤석열 당선인 페이스북내년도 병장 월급이 올해보다 32만 4,000원 오른 100만 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전역 시 지급되는 자산형성프로그램인 정부지원금 30만 원까지 합하면 내년도 병장이 받게 되는 돈은 월 130만 원이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실은 오늘(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2025년 병사 봉급 인상계획을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67만 6,000원인 병장 월급은 2023년 100만 원, 2024년 125만 원, 2025년 150만 원으로 오른다.
자산형성프로그램인 정부지원금 역시 현재 14만 1,000원에서 2023년 30만 원, 2024년 40만 원, 2025년 55만 원으로 오른다.
국방부는 2025년엔 병장 월급과 정부지원금을 합해 205만 원까지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3일 국정과제를 선정하면서 2025년 병장 기준으로 ‘병사 봉급+자산형성 프로그램’으로 월 2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