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홈페이지오늘(10일) 오전 취임식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 집무실에서 외국 사절들을 연이어 접견하는 외교 행보로 공식 집무를 시작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청사 5층에 마련된 임시 집무실에서 집무를 시작했다.
집무실에 들어가기에 앞서 윤 대통령은 "빠른 시일 내에 이렇게 일할 공간을 준비해서 이렇게 오늘부터 같이 일을 시작하게 돼서 아주 기쁘다"면서 "우리 국민이 다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한 번 신나게 일해보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1시 30분부터는 미국 축하사절단장인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엠호프 해리스 등 미국 인사들을 접견하고, 오후 2시 10분에는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 등을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칼둔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접견한 뒤 다시 국회로 이동해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리는 경축 연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다시 용산 집무실에서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등 중국 사절단 접견,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과의 정상환담 등으로 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윤 대통령은 외교 일정을 마친 뒤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외빈 초청 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오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