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국민의 힘 홈페이지이준석 대표는 오늘(4일)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직인수위가 발표한 국정과제와 관련해 “대선 공약 중 일부 원안에서 후퇴한 부분에 대해서는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께 반성하고 이해를 구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병사 월급 200만원 즉시 시행이 2025년까지 단계적 인상으로 조정된 것은 인수위에서 문재인 정부가 남긴 적자 재정의 세부사항을 보고 내린 고육지책이겠지만 좀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또한 민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 명약관화한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겠지만 우리가 정부조직법 개정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은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는 우리가 지레 민주당의 그 무지막지함에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해야할 일을 해야 할 것”이라며 “여가부 폐지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정도 지방선거 이후에 당정 간 협의해서 추진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7개 지역에 대한 공천 작업을 이번 주말까지 최대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