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제21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 초등농구대회」가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농구협회가 주최ᆞ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자 초등부 22팀, 여자 초등부 13팀 등 35개 초등학교 600여 명의 선수ᆞ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예선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클럽팀과 엘리트 농구부가 함께 맞대결을 펼친다. 클럽팀과 엘리트팀이 한 조에 묶여 경기를 치르는 건 지난해 11월 열린 소년체전 겸 종별농구선수권대회 이후 처음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시는 농구 인구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김천시청 여자농구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도시 최초로 3대 체전(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전국소년체전)을 모범적으로 치러 낸 풍부한 대회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매년 40여 개의 전국규모 대회와 30여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스포츠 중심도시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이 좋은 환경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이 대회를 통해 미래 한국 농구를 이끌어 갈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