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청와대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 10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어제(25일) 오후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청와대 개방 계획을 발표했다.
TF 팀장을 맡은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브리핑에서 "5월 10일 취임식이 끝나는 시간에 청와대의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했다"며 "이로써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으로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가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TF팀은 청와대를 개방하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 동안 청와대 경내와 경복궁, 북악산 일대에서 새 시대, 새 희망을 담은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사전 신청자 중 당첨자만 방문할 수 있다.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을 고려해 청와대 일일 관람 인원을 총 3만 9천 명으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사전 신청자 가운데 당첨된 사람만 하루 총 6회, 2시간마다 6천5백 명 씩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모레(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단,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단체 관광은 별도로 신청 받는다.
청와대 뒤편의 북악산 등산로도 5월 10일 완전히 개방된다고 덧붙였다. 등산로 출입에는 인원 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