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인스타그램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이 확정됐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2일) 국회에서 경기지사, 인천시장, 울산시장, 경남지사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은혜 의원은 경선에서 현역 의원 출마 감산 5%를 반영해 52.67%를 얻어, 44.56%를 얻은 유승민 전 의원을 제치고 최종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시장 후보로는 유정복 전 인천시장, 울산시장 후보로는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 경남지사 후보로는 박완수 의원이 각각 결정됐다.
이번 경선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책임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치 신인은 10% 가산을, 현역 의원은 5% 감산을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앞서 어제는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고, 내일은 대구와 강원, 제주 지역 경선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