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충주시충주시는 20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일룸, 충주아이쿱생협, 행복얼라이언스, 충주지역자활센터와 결식 우려 아동 문제의 선제적 해결을 위한‘행복 두 끼 프로젝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아동 50여 명에게 1주일 5식 기준 총 7,700식의 도시락이 지원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대상자 발굴, 행정지원 등의 업무를 위해 노력하고, 협약체결 기관 중 일룸, 충주아이쿱생협, 행복얼라이언스는 기부금을 통한 급식 공급 사업비를 마련하며, 충주지역자활센터는 도시락 제조 및 배달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민영 행복 나래 부사장은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과 지자체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충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사를 위한 도시락 제조 및 배달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시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아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