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는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를 둘러싼 당내 논란에 대해 "모멸감을 느낀다"며 "개인적 플랜으로 출마 여부를 고민했다면 금방이라도 그만두고 내려오고 싶은 심정" 이라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오늘(21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서울시장 문제로 논란을 빚게 돼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전대표는 당 전략공천위의 '송영길 공천 배제' 결정을 토대로 비대위가 최종 의결 절차에 돌입한 것에 대해 "윤호중 비대위원장도 많이 고민할 것"이라며 "스스로 자폭하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원욱 당 전략공천위원장이 송 전대표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서울시장 공천 문제는 당원과 국민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원욱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당 대표까지 한 분이 자신의 이름보다는 이재명이라는 이름을 거론하며 이재명에 반대하기 위한 공천이라는 명분을 쌓는 지금의 상황이 참담하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비대위는 어젯밤 회의를 열어 공천 배제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였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