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MBC NEWS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선언했던 단일화 정신에 근거하여 합당 합의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합당 방식은 당 대 당 통합으로 추진하며, 통합당의 당명은 국민의힘으로 유지한다.
양당은 또 합당 합의문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기 위한 정강·정책 TF를 공동으로 구성하고, 새로운 정강 정책을 제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민주적인 정당 운영을 위해 노력하며, 지도부 구성을 포함하여 양당 간 합의사항을 실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도부 구성을 포함해 양당간 합의 사항을 실행하고 6·1 지방선거 후보 추천 과정에서 양당 간 합의된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기자회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 2명을 국민의당 측 추천 인사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