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창원특례시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와 창원문화재단은 15일 대산미술관에서 거장 문신의 탄생 100주년 기념하는 「현대미술&섬유미술 110人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지역의 대표 사립미술관인 대산미술관(관장 김철수)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창원과 경남, 전국적으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110명의 현대미술과 섬유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문신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창원 문화예술의 자긍심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문신은 자신이 국제무대에서 쌓았던 예술적 경험과 세계수준의 작품들을 평생의 숙원이 이었던 문신미술관과 함께 시민들에게 모두 남기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일생을 헌신했다.
창원특례시 안경원 제1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많은 시민들과 함께 문신을 기억하고 되새길 수 있게 되었다.”며, “문신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계기로 창원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는 지역의 사립미술관들과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미술&섬유미술 110인 특별전」은 시민들과 지역사회에 문신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알리고,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공감 확산을 위해 개관 24주년을 맞는 대산미술관과 공동협력 사업을 기획되었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