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인스타그램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이재명 상임고문이 보궐선거나 지방선거에 반드시 등판해서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오늘(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고문이 국회의원 보궐선거든 이번 지방선거 선대위든 반드시 등판해서 힘을 모아줘야 지방선거 승리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선에서 이 고문을 찍은) 2600만명이 넘는 지지자와 정치적 자산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16만명이나 되는 새로운 당원이 입당했다. 이재명을 지키자는 새로운 젊은 당원들의 움직임이 끓어오르고 있다”고 등판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발언 이후, 정치권에서 돌고 있는 이 고문이 경기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실리고 있다.
다만 그는 이낙연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해야 한다는 당내 일각의 요구와 관련해 “그럴(이 전 대표가 출마할) 가능성은 100%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재명 상임고문 측 의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럴 가능성은 100% 없다”면서 “이낙연 후보 측 의원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바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